미켈란젤로에게서 의뢰가 들어와 있다. 요전날 찾아낸 라오콘상의 오른 팔, 베네치아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한다. 하지만, 미켈란젤로는 수복 작업을 하청받지 않았다. 자네가 해주면 좋겠다는거야. 나참, 무슨 마음의 변화인지 모르겠지만, 본인과 이야기해 보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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