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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를 건너는 자라면, 폭풍과 파도를 당연히 두려워합니다. 그러나, 그 외에도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면, 어떻게든 해명할 필요가 있겠죠. 최근 동양에 나가 있던 상인에게 바다의 괴이한 이야기를 들었는데, 조사에 협력해 주시지 않겠습니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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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사그레스 저택 , 엔리케와 2번 대화 2. 리스본 서고 , 학자와 2번 대화 3. 항주 서고 , 학자와 대화 4. 나가사키 , 주점의 뱃사람과 대화 5. 사카이 , 사원 입구의 주민과 2번 대화 6. 동아시아 동부 , 일본 열도 남동쪽 해안 상륙지점 앞 해상에 있는 질(캐러벨)과 대화 × 6433, 3389 + - 지도 출처 : 루아노
1-1. 사그레스 저택, 엔리케 - 확실하지 않은 것 세이렌, 크라켄, 해룡…바다에 살고 있다고 하는 괴물의 종류는 많지만, 그 중엔 형태조차 확실하지 않은 「도깨비」 같은 존재도 있다고 합니다. 「바다 도깨비」에 대해, 들어본 적 있습니까? 1-2. 사그레스 저택, 엔리케 - 도깨비 동양의 뱃사람들 사이에 전해지는 도깨비인데, 이름 그대로 바다에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. 시커먼 대머리 거인이 나타나, 잠잠하던 해면을 휩쓸어 배를 파괴한다나요. 리스본의 학자에게 가서, 뱃사람의 기록을 찾아봐 줬으면 합니다. 2-1. 리스본 서고, 학자 - "귀곡탄, 또는 사령이 나오는 바다" 과연. 그거라면 중국에 간 뱃사람의 기록이 있습니다. 「귀곡탄」이라고 불리는 장소에는 목이 잘리고, 한쪽 팔밖에 없는 사령이 잔뜩 나타나 배에 매달린다던가.… 단지, 이 기록에는 「중국의 남쪽에 있다」 라고 밖에 쓰여 있지 않아요. 2-2. 리스본 서고, 학자 - 그러나 다릅니다 심지어 이 기록대로라면, 「거인」과는 좀 다른 듯한…. 애초에 기록을 남긴 뱃사람도 항주의 항구에서 들었을 뿐인 듯하니, 실제로 이 도시에 가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. 3. 항주 서고, 학자 - 학자의 이야기 「바다 도깨비」…말입니까? 그건 일본 뱃사람들 사이에서 전해 내려오는, 바다 괴물이에요. 옛날에 나가사키에서 온 뱃사람에게 들은 적이 있습니다. 듣자하니 배를 향해서 국자를 빌려달라고 위협한다던데. 나가사키로 가면, 다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. 4. 나가사키, 뱃사람 - 나가사키 뱃사람의 이야기 나도 사카이에서 나이 많은 뱃사람에게 들었어. 바다에서 죽은 뱃사람의 망령이 동료가 갖고 싶어서, 다른 배를 가라앉히려고 다가오니 조심하라고 말했지. 그렇지만, 난 운이 좋았는지 아직까지 본 적이 없어. 이야기를 더 듣고 싶다면 사카이에 가보는 게 좋을 거야. 5-1. 사카이, 주민 - "구와나 사람, 출항해 괴물과 만나다" 분명 구와나는, 월말에는 바다 도깨비가 나타난다고 해서, 출항하지 않도록 하고 있지. 한 뱃사람이 금기를 깨고 바다로 나갔는데 바다 도깨비가 나타나, 자신이 무섭냐고 물었다는 이야기를 소문으로 들었다네. …뭐, 「세상살이가 무섭지요」라고 말하니 사라졌다는 것 같지만 말이야. 5-2. 사카이, 주민 - "도깨비, 이치를 알다." 「세상살이가 무섭습니다」라고 말하자 사라지다니, 되게 말이 통하는 바다 도깨비라고 생각하지 않아? 뭐 지금 이야기대로라면, 금기를 깬 사람 앞에 나타난 것뿐이고 말이야. 반대로, 나오지 말라는 날에 바다로 나오려고 한 인간이 더 나쁜 걸지도 모르겠어. … 구와나의 장소? 사카이의 동쪽이야. 6. 동아시아 동부, 질 - 구와나의 바다에서 「듯하다」「소문을 들었다」…. 들려오는 이야기밖에 없는 이상, 실제로 바다에 나가는 수밖에 없다. 한편 질은, 일련의 이야기에서 그 나름의 결론에 도달한 것 같다. 만약 그 결론대로라면, 이렇게 괴물을 기다리는 의미를 발견할 수 없을 것 같지만…? 결론 - 어두운 바다에서 사카이의 동쪽 바다에서,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그림자가 나타난 것을 보았다. 하지만 이쪽을 바라보기만 할 뿐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, 그대로 바닷속으로 모습을 감추고 말았다.…. 저게 소문의 바다 도깨비였을까? 우선은, 본 그대로 보고하는 것이 현명하겠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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